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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 이루어야 할 일을 선포하라Ⅱ 롬4:16-22 +
장차 이루어야 할 일을 선포하라Ⅱ 롬4:16-22 +
탈무드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한 천사가 천국 문을 열기 위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지사의 피 한 방울을 가지고 갔습니다. 그러나 굳게 닫힌 천국 문은 꼼짝도 안 했습니다. 그는 급히 다시 세상으로 와서 슬픔 가운데 죽어간 한 여인의 한숨을 거두어 가지고 왔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면서 흘린 노인의 눈물 한 방울을 담아 가지고 갔습니다. 그러자 천국 문이 열렸습니다.
눈물은 화학적으로 분석해 보면 약한 소금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진실이 담긴 눈물은 굳게 닫힌 천국 문도, 돌같이 굳어진 사람의 마음도 녹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슬픔보다는 기쁨을, 울음보다는 웃음을 좋아합니다.
1. 그러나 때론 신앙생활 가운데 눈물을 흘려야 할 경우를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상한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면서 맡기고 어린아이처럼 울 수 있는 사람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위로의 손수건을 드시고 우리의 눈물을 닦고 평강의 품에 안아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탄식의 눈물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배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고 없는 것도 있는 것처럼 이루시는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이십니다. 만물을 창조하실 때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선포하셨습니다. 창1:3-4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없는 것을 있게 하실 때 말씀하시는 대로 생겨났습니다. 요11:43 예수님은 죽은 나사로을 살리실 때를 보세요. 무덤 앞에 가셔서 돌문을 열으라 하시고 무덤을 향해 큰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하셨습니다. 나사로는 잠자다 깬 사람처럼 살아나왔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을 약속하실 때 “주었노니”라는 단어를 사용하셨습니다. 수1:3-4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4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하나님은 이미 주셨습니다. 남은 일은 가서 발로 밟고 차지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질대로 사시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시겠습니까? 성질대로 사는 모습이 지금 내 모습입니다. 말씀대로 살면 존귀하게 됩니다.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유력한 말 한마디가 위대한 인생을 창조합니다. 믿음이란 마음으로 믿는 것이지 머리로 믿는 것이 아닙니다. 성질대로 살다가는 망하는 것입니다.
2. 성령을 받으면 꿈꾸게 하고 환상을 보게 하고 예언을 하게 하십니다.
여러분! 성령으로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으로 예언하고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성취되지 않은 일을 미리 바라보고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죽은 것을 살아 있는 것처럼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가능해, 가능해, 가능해를 외치시기 바랍니다. 된다, 된다하면 됩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하면 할 수 있습니다.
1963년에 모나미라고 하는 볼펜이 나왔습니다. 이것을 만드셨던 분이 송삼석씨인데 모나미 볼펜의 모태가 되는 옛날의 왕자 크레파스를 만들고 모나미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일본에서 볼펜을 만든 것을 보고 일본사람들이 아직 볼펜 기술이 완성되지 않았을 때에 그것에서 힌트를 얻어서, 볼펜을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볼펜을 본 적이 없으니까 안 팔리는 겁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산에 가서 부르짖고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다가 성경을 폈는데 바로 요21:1-11그물을 오른쪽에 던지라 그리고 예수께서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시니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라(153)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그리고 산에서 내려와서 볼펜에 153이라고 인쇄를 하고 그리고 고민을 하다가 3가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1. 주일 성수를 제대로 하겠다. 2. 십일조를 제대로 하겠다. 3. 새벽마다 매일 기도하겠다. 이 세 가지를 깨닫고 하나님 앞에 결심하고 일어났습니다. 판매 목표를 얼마나 잡을까? 모든 지구의 사람들이 다 가지고 있게 하자. 장차 이루어야 할 일을 선포했습니다. 그래서 50억 개를 팔았다고 합니다.
3. 독사는 원래 독사이기 때문에 무엇을 먹든 독을 뿜습니다,
독사는 원래 독사이기 때문에 무엇을 먹든 독을 뿜습니다, 우유을 먹어도 독을 뿜습니다. 그러나 소는 풀을 먹어도 우유를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되었습니다. 그러나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선도 알고 악도 압니다. 그러니 독을 품으면 그 입에서 독이 나옵니다. 그러나 은혜를 품고 성령으로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으로 예언하고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성취되지 않은 일을 미리 바라보고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죽은 것을 살아 있는 것처럼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불을 품어야 불을 토합니다. 그것처럼 믿음이 있어야 선포되는 말씀이 바위를 가르고 산을 무너뜨립니다.
마13:16“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무엇을 보고 무엇을 들음으로 복이 있을까? 희망을 듣는 미래를 보고 것이 복입니다. 과거는 잊는 것이 좋으나 미래는 놓쳐서는 안되고 반드시 붙잡아야 합니다. 내일 속에 꿈이 있고, 내일 안에 상 받을 날이 있습니다.
오늘 품은 뜻과 오늘 하는 말이 현실로 나타날 것입니다. 오늘의 생각과 오늘의 말이 내일을 만듭니다. 보고 싶은 것을 선포하십시오. 믿음으로 선포하세요.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 같이 선포하세요.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십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십시다. 평화를 선포하고 영적 전쟁을 선포하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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