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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 면류관. 딤후4;7-8 +
의의 면류관. 딤후4;7-8 +
이스라엘에는 은으로 만든 명만크기만한 은박지가 있었는데 크기는 명함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런데 거기에‘쉐마’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신명기 6장 4절서부터 6절“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 하나님여호와는 오직 하나이신 여호와시니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이스라엘에 요절입니다. 전 국민의 애국가입니다. 전 국민의 목표입니다. 이 쉐마를 모든 유대인들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어려서부터 이것을 배웁니다. 어디를 가든지 이것 하나만 간직하고 가면 이스라엘은 성공합니다. 큰 일 합니다. 전 세계의 부유와 권세를 다 가진 것이 유대인입니다. 세계의 유명한 과학자 또한 다 유대인입니다. 왜 이렇게 축복을 받습니까? 그 비결이 바로 이 쉐마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쉐마는 성경에 나오는 하나의 요절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보다 더 높고 귀한 분은 없습니다. 그가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고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선한 목자이십니다. 많은 교인들이 교회 나오는 것을 누구나 나올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나오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안 나오면 안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1. 교회 나오는 것처럼 귀한 것이 없습니다.
영원히 아버지 집을 떠나지 않고 나와 내 집은 아버지를 섬기겠노라고 하는 여호수아와 같이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사도바울이 에베소서 마지막장 6: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하였고 오늘 바울은 달려갈 길을 다 달려가도록 믿음 하나만 지키고 세상 것 다 버리고 믿음의 경주자로써 잘 달려간 바울처럼 우리의 삶도 의의면류관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하나님 중심의 삶을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살아가는 성도되기를 바랍니다. 믿음은 가장 귀한 것입니다. 자자손손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신명기 4장 9절에“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고 했습니다. 신명기 6장2절에도“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평생도 우리 아들들의 평생도 우리의 손자들의 평생도 자자손손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의 끈을 놓지 말라는 것입니다.
2. 신앙은 불처럼 끊어지면 안됩니다.
여러분! 구약성경에 보면 불은 끄지 말라 하나님의 성전에 있는 이불을 항상 끄지 말라 라는 말씀이 얼마나 많이 나옵니까? 신앙의 불은 끄면 안 됩니다. 신앙은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생명도 사흘 동안 물을 먹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또한 3분 동안 산소를 마시지 않으면 생명에 위협이 오고 5분 넘으면 뇌사상태가 와서 살아있어도 그 사람은 끝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슴이 아무리 움직여도 뇌가 죽었다면 설령 일어나 걷는다 할지라도 그건 식물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도 이런 영적 생명의 관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늘 기도하고 주일을 지키는 것은 종교 행사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영적인 생명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피흘려 죽으심으로 떡과 잔을 주심으로 주님의 생명이 내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소중한 믿음을 항상 지켜야 합니다. 구약 성경에 노아는 600년을 그리고 에녹은 300년을 아브라함은 175년을 이삭은 180년을 야곱은 147년을 요셉은 110년을 모세는 120년을 여호수아도 110년을 모두 믿음을 지켰습니다. 치우치지 않았던 분들입니다. 우리는 이 믿음의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땅에 것을 갖는다고 얼마나 갖겠습니까? 높은들 얼마나 높은 자리에 올라가겠습니까? 이 세상은 한순간에 모든 영광이 풀에 꽃과 같이 떨어지지만 우리 하나님의 영광만이 영원하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3. 오늘 신앙생활에 교회생활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교회는 재미있어서 나오는 곳이 아닙니다. 기분 좋아서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농사짓는 것도 재미로 짓는게 아니듯이 땀 흘려 힘들여 최선을 다하는 것인데 신앙이 자기 취미나 재미를 위하여 해서 되겠습니까?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한 사람 마음 들게 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사람은 온갖 욕심을 갖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신앙은 내가 만족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 죄악은 여러분을 만족하게 하려고 온갖 술집이 있고 온갖 타락하는 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욕망을 만족하게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교회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주일을 지켜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어떻게 주일 하나 못 지킵니까? 여러분! 철저하게 십일조 생활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모든 물질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십의 일도 못 드립니까?
하나님이 주신 이 거룩한 날을 지켜서 영적으로 육적으로 의롭고 거룩하게 살고, 가치있게 살고, 능력있게 살고, 하나님에게 드리는 물질도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축복을 믿으면서 감사함으로 드리고 내가 좋은 일에 물질 쓰는 것이 얼마나 축복입니까? 모두 신앙에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신앙을 지켜야 합니다. 어떤 것보다 믿음을 지켜서 믿음의 기록에 도전해야 합니다. 성경읽는 일에 도전해야 합니다. 성경을 사랑하시고 성경을 쓰시고 새벽기도도 하고 깨어 기도하는 성도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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