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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속임수. 골2:1-8 +
헛된 속임수. 골2:1-8 +
성경이 기록된 3,600여 년 동안 “성경은 무엇인가?”에 대한 견해는 각 시대의 사상적 배경이나 철학적 배경에 따라서 결론을 달리했습니다. 성경은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사람들과 목숨을 걸고 말씀이 땅 끝까지 전파하는 하는 사람들에 의해 보존되어 왔으며. 그들의 순교적인 마음과 생각 속에서 오늘 이 성경은 조금도 변하지 않고 믿는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있는 이 성경은 과연 어떤 책인가? 성경은 인간에게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목자로 인간을 양으로 대신하여 말한 것으로 인간이 생명을 얻되 더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하여 쓰여졌습니다. 구약은“옛약속”이라는 뜻이며. 구약을 요약하면“너희가 하나님을 믿고 따르면 살리라”미래를 향한 약속이 주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구약과 신약의 공통점을 뽑아 내보면 생명에 대한 약속입니다.
1.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하나님의 절대적이고 영원불변한 능력이 있는 생명, 질병과 불안과 가난을 물리치는 능력이 있는 생명이 나와 가정과 사회와 국가와 모든 가난을 물리치는 생명 모든 믿는 자들을 철저히 지배하는 생명! 이 생명이 곧 성경의 내용입니다. 생명을 약속하시는 하나님의 엄청난 사랑이 성경의 내용인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성경에서 그 생명을 깨닫고 경험하며 그 생명을 소유하면 그 순간부터 과거의 모든 사망과 저주로부터 자유를 얻고 복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 생명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오직 모든 것에서 인간과 다른 그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고 하나님과 화목되어 자녀로 만들어 생명을 주고자 하신 하나님의 엄청난 사랑이 그분을 죽게 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것이 성경의 내용이요, 목적입니다.
이 성경의 주제와 목적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우리는 확실히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엄청난 특권을 누리게 된다고 성경이 그렇게 가르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여 느끼지 못하도록 우리를 속이며 사단이 있다고 분명하게 사단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습니다. 요8: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2.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사단은“속이는 자”“반역한 자”라는 말입니다. 또한 인간과 하나님 사이를 나누는 일을 하는 똑같은 존재를 우리는 마귀라고도 하는데 마귀는 [디아볼로스]인데. [디아]란 헬라어로 “둘”이라는 뜻이고 [볼로스]는 “나누다”라는 뜻입니다. 인간과 그 외 만물을 갈라놓음으로써 인간에게 고통과 어려움과 좌절을 주는 속이는 세력이 분명히 이 땅 위에 있며. 그리고 사단의 성격은 스스로 속이는 자이기 때문에 속이는데 선수인데 성경은 하나님의 생명을 주시는 약속을 받아들이기 위해 속지 말아야 한다고 강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롬 7:17은 죄를 “속은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속지 않으려면 정신을 차리고 오직 속지 않은 유일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의지하고 그분 안에 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속은 자와 속지 않은 자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데 이것이 영적 전쟁입니다.
기독교는 기독교를 해치는 어떠한 문화도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철학과 전통과 지식이 기독교를 해칠 때에는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으며 단호하게 거절해야 합니다. 그래서 문화 속에 살고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순교를 서슴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경은 생명을 위해 사용되지 않는 한 율법도, 성별도, 안식일도, 헌금과 예배도, 훌륭한 전통도 모두 다 타락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3. 성경이 말하는 속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진리입니다. 세상 법은 합리적, 이성적으로 인간을 속이고 있지만, 진리는 세상의 법을 초월하여 인간은 사죄함을 받으며 구원을 얻으며 영원히 살고, 생명을 소유할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참으로 진리는 속일수 없으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법이요 우리를 살리는 법입니다. 그러나 사단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연법, 세상 법만을 믿게 하려고 속입니다. 그러나 진리의 법은 인간이 영원히 살 수 있다고 말해주며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속지 않는 법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란 속지 않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죽음에도, 질병에도, 불안에도 속지 않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장에는 속지 않은 사람들의 이름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속지 않은 백성들에게서 태어 나셨습니다. 히브리서 11장을 [믿음]장이라고 말합니다. 노아는 믿음으로 방주를 지었다고 되어 있는데, 이는 노아가 속지 않았음을 말해 준 것입니다. 광명천지에 배를 지으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모든 사람이 손가락질을 하는데도 속지 않고 하나님을 따랐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양식, 우리가 영원히 살 수 있는 양식을 얻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죽은 자를 산 자같이 대하셨습니다. 죽은 나사로도 산 자같이 불러 내셨습니다. 앉은뱅이를 건강한 자로 보셨으며, 중풍병자를 활동하는 자로 보셨다. 장님을 눈뜬 자로 대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속지 않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속지 않고 살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우리를 그의 지체로 하나의 관계가 성립되어야 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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