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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임마누엘. 마1:18-25 +
예수와 임마누엘. 마1:18-25 +
11월만 되면 우리는 성탄절 장식을 보고, 또 크리스마스 케롤을 들으면서 성탄절의 기쁨에 잠깁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생각해봅시다. 왜 우리가 성탄절에 기뻐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예수님의 이름이 있습니다. 두 개의 이름이 있는데. 이 두 이름은 우리가 성탄에 왜 기뻐하는지 그 이유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름은 예수입니다. 마1:21 "아이를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한 자이심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라는 말은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라는 뜻입니다. 본문에는 예수님이 예수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져야 하는 이유를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바로 여기에 우리가 성탄에 기뻐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름 그대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성탄절에 세상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또 다른 이름은 임마누엘입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고 했습니다. 임마누엘이란 말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바로 여기 성탄의 또 하나의 의미가 있고 우리가 성탄에 기뻐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습니다. 성탄을 통해 하나님이 임마누엘로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1. 여러분, 복이란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어떤 것을 복이라 생각하십니까? 생각 같아서는 그만하면 충분히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행복하지 못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만하면 얼마든지 웃고 살아도 되겠는데 풀죽어서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봅니다. 축복관에 문제가 있습니다. 축복관, 행복관이 먼저 바로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되지 않는 한 아무리 복을 받아도 복을 복으로 알지 못하면 큰 은총 속에 있으면서도 늘 불평입니다. 우리의생에 최고의복이 무엇입니까? 최고의 복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먼저 분명히 해야 합니다. 여러분, 구약 성경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인생에게 복을 주실 때 하신 말씀은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는 약속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야곱에게도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킬 것이라." 하나님은 애굽으로 내려가는 모세에게도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가리라." 모세의 뒤를 이은 여호수아에게도 약속하셨습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참으로 저들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승리했고 하나님 함께 하심으로 영광을 얻었습니다.
2.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한다는 것으로 마음이 기쁘고 행복합니까?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문제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소유의 문제가 아닙니다. 내 소원 성취 여부도 아닙니다. 얼마나 성공했느냐, 얼마나 출세했느냐도 아닙니다. 문제는 한 마디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할레루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대해 두 가지 서로 다른 입장이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생각하는 편이 있고, 하나님께서 사람에게로 오시는 것을 생각하는 편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철학, 모든 사상, 모든 종교는 사람이 하나님께로 나가는 것입니다. 모든 노력과 수고를 기울여 하나님께 나가가자 합니다. 방법과 이야기는 달라도 목적은 사람이 하나님께로 나가는 길을 찾고자 함입니다. 도덕, 정결, 수도, 율법, 선행, 극기, 고행. 이 모든 방법을 통해 인간이 하나님께로 나가고자 합니다. 이에 대해 기독교는 정반대의 입장에 섭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오십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찾아오시는 것, 이것이 바로 기독교요 복음입니다.
여러분, 혹시라도 복 받기 위해, 천당 가기 위해, 구원 얻기 위해, 내가 좀더 고행하며 내 헌신으로 뭔가 인정받게 살자 이런 생각 없습니까? 이것이 바로 세상종교요 성경적으로 말하면 율법주의입니다. 이런 신앙 가지고는 평생을 믿어도 깨끗한 웃음 한 번 웃을 수 없습니다. 평생을 예수 믿어도 그 마음에 진정한 은혜 한번 채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마리아의 몸을 통하여 사람이 되셔서 아기 예수로 인간 문화 속에 들어오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탄이요 여기서 임마누엘이 시작됩니다.
3.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거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냥 단순히 곁에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냥 지켜보고 있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은 곧 우리를 도우심을 뜻합니다. 우리가 연약할 때 힘을 주시고, 괴로울 때 격려하시고, 모든 어려운 형편 가운데서 은혜를 베푸십니다. 힘이 되어 주시고 능력이 되어 주십니다. 어떤 어려움 가운데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십니다. 여러분, 혹시라도 낙심 가운데 있습니까? 왜 나 혼자인 것처럼 실망하고 괴로워하고 있습니까? 나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혼자일 수가 없습니다. 내 속에 주님이 임마누엘로 계십니다. 주님 약속하셨잖아요. 믿으세요. "내가 너희를 고아와처럼 버려두진 않는다고 했습니다. 세상의 어떤 세력도 주님과 함께 하는 우리를 해칠 수 없습니다.
깨닫고 보면 우리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데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내 죄를 용서하실 뿐 아니라 내가 부를 때 응답하시고, 일마다 때마다 은혜 내리시고, 힘과 능력 더하십니다. 참으로 우리는 어떤 환경에서도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성탄의 은총은 임마누엘의 은총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임마누엘의 은총이 성탄을 맞이하는 여러분의 심령에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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